골프 RTD 뜻과 기권 의미 및 WD 차이

골프에서 RTD는 Retired의 약자로, 선수가 라운드를 시작한 뒤 경기를 끝까지 마치지 못하고 중도에 그만둔 상태를 뜻합니다. 한국에서는 흔히 기권으로 표현하지만 WD와 완전히 같은 표기는 아니며, RTD는 경기 도중 중단했다는 의미가 더 강합니다.

골프 RTD 뜻

구분의미
RTDRetired
한국어 의미경기 중도 기권·중도 포기
표시 시점라운드를 시작한 뒤 경기를 끝내지 못한 경우
주요 원인부상, 컨디션 악화, 질병 등
경기 결과해당 대회를 계속 진행하지 않음

골프 RTD 뜻은 Retired, 즉 라운드를 시작한 선수가 경기 도중 더 이상 플레이하지 않고 대회에서 빠진 상태입니다.

예를 들어 선수가 1라운드 10번 홀까지 플레이한 뒤 허리 통증으로 경기를 계속하지 못했다면 리더보드에 RTD 또는 비슷한 중도 기권 표기가 붙을 수 있습니다.

RTD는 모든 투어에서 똑같이 사용하는 표기는 아닙니다.

일부 골프 리더보드에서는 RET, RTD, RETD처럼 Retired를 나타내며, 미국 PGA TOUR와 USGA에서는 기권 상태를 주로 WD(Withdrawn)로 표시합니다.

PGA TOUR 리더보드에서도 현재 WD를 Withdrawn의 약자로 사용합니다.

골프 RTD와 WD 차이

구분RTDWD
영문RetiredWithdrawn
기본 의미경기 도중 플레이 중단대회에서 기권
라운드 시작 여부주로 라운드 시작 후 사용시작 전·후 기권에 사용 가능
표기 특징일부 리더보드에서 사용PGA TOUR·USGA 등에서 널리 사용
한국어 표현중도 기권기권

골프 RTD와 WD의 가장 큰 차이는 RTD는 이미 플레이를 시작한 뒤 중도에 경기를 멈췄다는 의미가 강하고, WD는 대회에서 공식적으로 기권했다는 더 넓은 의미로 사용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경기 시작 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출전을 포기하거나 경기 도중 부상으로 더 이상 플레이하지 못했을 때 모두 WD로 표시하는 대회가 있습니다.

USGA 경기 운영 자료에서도 WD는 선수가 관계자에게 공식적으로 기권 의사를 알린 경우 사용하는 표기로 설명합니다.

따라서 리더보드에서 RTD와 WD를 모두 사용하는 대회라면 RTD는 경기 시작 후 중도 중단, WD는 공식 기권이라는 차이로 이해하면 됩니다.

RTD와 DQ 차이

구분RTDDQ
영문RetiredDisqualified
의미선수가 경기를 중도에 그만둠규정에 따라 실격 처리
주요 원인부상, 질병, 컨디션 문제 등규칙 위반, 스코어 관련 위반 등
선수 의사스스로 경기 지속을 포기하는 형태규정에 따라 경기 자격 상실

RTD는 선수가 경기를 계속하지 못해 중도에 그만두는 것이고 DQ는 규칙 위반 등으로 대회에서 실격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상 때문에 경기를 중단한 선수를 DQ로 표시하지 않으며, 규칙 위반으로 실격된 선수를 RTD라고 표시하지도 않습니다.

RTD와 컷 탈락 차이

구분RTD컷 탈락
경기 종료 이유선수가 라운드를 끝내지 못하고 중도 기권정해진 컷 기준을 통과하지 못함
라운드 완주해당 라운드를 끝내지 못할 수 있음정해진 라운드는 정상적으로 마침
스코어 기준스코어 순위와 직접 관계없이 발생 가능컷 기준 스코어에 따라 결정
표기RTD·RET·WD 등CUT, MC 등 대회별 표기

RTD는 기권 상태이고 컷 탈락은 경기 성적에 따른 탈락이라 서로 의미가 다릅니다.

선수가 정상적으로 1·2라운드를 마쳤지만 컷 기준보다 성적이 좋지 않다면 컷 탈락입니다.

반대로 상위권에 있더라도 부상을 당해 경기를 계속하지 못하면 RTD나 WD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LPGA 대회의 컷 적용 방식과 몇 위까지 본선에 진출하는지는 LPGA 컷탈락 기준에서 대회 방식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골프에서 RTD가 나오는 이유

원인상황
부상허리·손목·무릎 등 통증으로 경기 지속이 어려움
질병경기 중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짐
컨디션 악화어지럼증이나 탈진 등으로 플레이 중단
기타 개인 사유선수가 대회를 계속하기 어려운 상황 발생

골프에서 RTD는 부상이나 질병처럼 라운드를 계속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프로 골프는 한 라운드에 18홀을 플레이하고 여러 날 연속 경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기존 부상이 악화되거나 경기 도중 새로운 통증이 생겨 중단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RTD 자체는 벌타를 의미하는 용어가 아니며 선수가 경기를 중단했다는 상태를 나타내는 리더보드 표기입니다.

RTD가 나오면 스코어는 어떻게 되나요?

RTD가 표시되면 해당 선수는 남은 홀과 이후 라운드를 계속 플레이하지 않고 대회 경쟁에서 빠집니다.

이미 플레이한 홀의 기록이 리더보드에 남는 경우도 있지만 라운드를 완주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최종 스코어로 대회를 마친 것으로 처리되지는 않습니다.

실제 표시 방법은 PGA TOUR, LPGA, 유러피언투어 등 대회를 운영하는 단체와 리더보드 시스템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PGA TOUR에서 사용하는 경기 규정과 주요 용어는 PGA 규정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골프 리더보드 주요 약어

약어뜻
RTD·RETRetired, 경기 중도 기권
WDWithdrawn, 기권
DQDisqualified, 실격
CUT·MC컷 탈락
DNSDid Not Start, 경기 시작하지 않음

골프 리더보드에는 RTD 외에도 WD, DQ, CUT 같은 약어가 선수 이름이나 스코어 옆에 표시됩니다.

RTD와 WD는 선수가 대회를 끝까지 진행하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DQ는 규칙에 따른 실격, CUT은 정상적으로 라운드를 진행한 뒤 성적으로 탈락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LPGA와 여자 메이저대회의 경기 방식이나 골프 용어를 함께 찾는다면 KPMG 위민스 가이드에서 관련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골프 RTD는 기권이라는 뜻인가요?

골프 RTD는 Retired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중도 기권이나 경기 중단에 가깝습니다. 선수가 라운드를 시작했지만 끝까지 플레이하지 못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골프에서 RTD가 나오면 벌타를 받나요?

RTD 자체는 벌타를 뜻하는 용어가 아닙니다. 선수가 부상이나 질병 등으로 경기를 계속하지 않고 대회에서 빠졌다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RTD 선수는 다음 날 다시 출전할 수 있나요?

해당 대회에서 RTD 처리됐다면 그 대회의 다음 라운드에 다시 복귀해 이어서 플레이하는 상태를 뜻하지 않습니다. 다음 대회 출전 여부는 선수의 몸 상태와 출전 자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RTD와 RET는 같은 뜻인가요?

골프 리더보드에서 RTD와 RET는 모두 Retired를 나타내는 표기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어떤 약어를 표시하는지는 대회와 리더보드 시스템에 따라 달라집니다.

왜 PGA 리더보드에서는 RTD보다 WD가 많이 보이나요?

PGA TOUR에서는 Withdrawn을 의미하는 WD를 공식 리더보드 약어로 사용하기 때문에 RTD보다 WD를 더 자주 보게 됩니다.

선수가 경기 도중 다치면 RTD와 WD 중 무엇으로 표시되나요?

경기 도중 다쳤더라도 대회가 사용하는 리더보드 표기 방식에 따라 RTD·RET 또는 WD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RTD와 WD를 모든 대회에서 완전히 별개의 규정 용어처럼 구분해서 보면 안 됩니다.

골프에서 기권과 실격은 같은 뜻인가요?

기권과 실격은 다릅니다. 기권은 선수가 대회를 계속하지 않는 것이고, 실격은 규칙 위반 등에 따라 경기 자격을 잃는 것입니다.

USGA에서는 기권을 WD, 규칙 위반에 따른 실격을 DQ로 구분합니다.